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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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진영♥다현, 풋풋함 한도초과 OST 공개 (그 시절, 우리가)

기사입력 2025.02.20 14:10 / 기사수정 2025.02.20 14:1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가 진영과 다현이 함께 부른 OST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지난 19일 진행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언론 시사회 이후 "딱 그때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순간을 담았다"며 영화를 향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진우 역의 진영과 선아 역의 다현 역을 맡은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열연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언론 매체들의 극찬 세례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오늘 저녁 6시 두 번째 OST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공개됐다. 마우디 아윤다가 부른 'Now Do You'에 이은 두 번째 OST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영화의 주인공 진영과 다현이 직접 보컬로 참여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영화의 감정을 한층 깊이 있게 전한 두 배우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청춘의 풋풋한 순간들과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음악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진영과 다현은 직접 작사, 작곡까지 참여한 만큼 캐릭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영화의 여운을 더욱 깊이 있게 와닿게 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주요 장면들과 촬영 비하인드 컷 그리고 진영과 다현의 OST 녹음 현장이 어우러져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자연스러운 케미를 담은 영상은 관객들에게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추억과 여운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감정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 어린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OST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영화사 테이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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