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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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컴백' 에잇턴, 올드스쿨 매력 예고…새 싱글 '레고' 기대감 고조

기사입력 2025.02.20 08:07 / 기사수정 2025.02.20 08:07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도파민 자극 사운드에 거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LEGGO(레고)'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Yes I'm The Fancy Kid'란 이름으로 업로드된 영상에는 타이틀 그대로 팬시함을 한껏 품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벽면을 향해 스프레이 페인트를 흩뿌리던 에잇턴은 어느새 흐려진 시야 사이로 유유히 프레임을 벗어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 하나하나를 비추는 카메라 무빙은 독특한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에잇턴의 자유분방한 걸음걸이, 움직임 또한 레트로한 매력의 올드스쿨 비트와 맞물려 펑키한 분위기를 더했다.



'레고'는 에잇턴이 음악성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달라진 팬시함을 쏟아붓고, 아티스트로서 제2막을 여는 앨범이다. 에잇턴은 'Fancy Kid'란 키워드처럼 각기 다르지만, 평범하지 않은 매력을 지닌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또 'Yes I'm The Fancy Kid' 영상 속 감성과 비주얼처럼 에잇턴만이 낼 수 있는 팬시함과 전 세대를 겨냥한 자신감으로 2025년을 활기차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에잇턴의 새 싱글 '레고'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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