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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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한겨울 추위도 상관 없는 하의실종룩…항저우 거리서 '여유로운 일상'

기사입력 2025.02.19 16:39 / 기사수정 2025.02.19 16: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Hangzh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중국 항저우를 찾아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클라라는 초미니 원피스에 블랙 쇼츠를 매치한 시크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85년 생인 클라라는 2006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뒤에는 중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중국 영화 출연 등에 집중해왔다.

2019년에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후 9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혼집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클라라는 중국 영화 '뇌동대개', '대홍포 2: 용봉정상'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클라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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