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영란이 7분만에 살이 빠지는 홈 트레이닝을 공개했다.
13일 올라온 장영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운동하는 집만 따로 있는 장영란 재벌 친구의 럭셔리 사생활 (+7분만에 살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필라테스 이모란 강사와 만나 운동법을 공개했다. 앞서 장영란은 'A급 장영란'에서 45일간의 다이어트 여정을 담은 '라니라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는 "운동법을 제대로 알려드리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이모란의 개인 체육관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사무용 테이블에 앉아 본격적으로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영란은 "집에서 이 운동만 하면 살이 쭉쭉 빠지는 운동법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모란은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를 준비하며 "이걸 꼭 사서 사용보라"고 강조했다. 그 후 양손을 넓게 벌려 밴드를 잡은 뒤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벌려 만세를 하는 동작을 시작했다.
이어 어깨를 돌려 팔을 뒤로 넘기는 스트레칭을 10번 반복하고, 만세 자세로 시작해 팔꿈치를 내려 W자를 만든 뒤 다시 팔을 펴면서 만세 동작을 취했다. 이때 어깨는 내리고 등은 모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했다.
스트레칭 밴드를 가져온 이모란은 "이거 500원이면 산다. 제발 사"라고 요청했다. 7분 홈트로는 양손을 넓게 벌려 밴드를 잡은 뒤 숨을 마시며 팔을 벌려 만세를 한다.
그 뒤 어깨를 돌려 팔을 뒤로 넘기는 스트레칭을 10번 반복한다. 그 다음으로 만세 자세로 시작해 팔꿈치를 내려 W자를 만들고, 다시 팔을 피며 만세 동착을 취한다. 어깨는 내리고 등은 모이는 게 중요 포인트.
상체, 하체, 복부까지 모두 마친 후, 장영란은 "(이 운동을 통해) 인생이 달라지고 몸매가 달라진다"고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10일 만에 5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