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싱가포르로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아들 윌리엄 계정에는 "22년 7월 제 생일때쯤 싱가폴에서. 3년 만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주말에 만날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 가족이 2022년 싱가포르에 놀러갔을 당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족들과의 싱가로프 여행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과 2017년 각각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채널에서 고민 상담을 위해 무속인을 만나기도 했다. 이때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중학교로 가기 전에 외국으로 보내야 할까 고민"이라며 아이들의 교육 상담을 받기도 했다.
사진=윌리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