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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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요로결석에 응급실行→일정 중단 선언…"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

기사입력 2025.02.10 17:00 / 기사수정 2025.02.10 17: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긴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10일 김빈우는 "지난 금요일 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 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 응급실까지.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 수 있나 싶을 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 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 것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 할 것 같아요.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볼게요.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 지친 모습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2년 생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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