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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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아이돌' 김국헌, 촬영 중 응급실 行 "겪어보지 못한 통증" (레미제라블)[종합]

기사입력 2025.02.08 23: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06 김국헌(망한 아이돌)이 결국 서바이벌 도중 통증으로 병원에 향했다. 

8일 방송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극악 미션 ‘장사 전쟁 10days’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도전자들은 10일 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푸드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장사를 체험, 경쟁에 나선다. 

생존한 도전자들은 일식반(08 최정현, 14 손우성, 15 유지민), 고기반(11 김진우, 17 오강태, 19 김현준), 중식반(03 전동진, 16 주현욱), 양식반(02 최윤성, 04 양경민, 06 김국헌)으로 나뉘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푸드 부스 운영을 이어갔다. 

10일 중 마지막 3일의 통합 매출을 기준으로 1등 팀이 선정되며 1등 팀은 전원 생존, 나머지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그중 양식반 06 김국헌(망한 아이돌)은 최악의 상황과 마주한다. 서바이벌 도중 연일 통증에 시달린 것.



다리를 절며 등장한 김국헌은 "병원 다녀올게"라며 팀원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김국헌은 "발목에 이상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전혀 겪어보지 못한 통증이었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밝혔다. 

그는 "이틀째부터 서있기만 해도 아픈 건 처음이다. 바쁘니까 일단 계속 일하다 무리해서 그런가. 아침에 응급실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 팀원을 모은 김국헌은 "상태가 심각하다. 염좌인데 낫는 건 쉬는 거 하나다. 4주 간 쉬어야 한다더라"며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무리해서 얻은 부상에 저 두 동생이 힘들게 올라왔는데 피해볼 것 같아 좀 무섭더라"고 토로했다. 

06 김국헌이 부득이하게 빠진 가운데 나머지 양식팀 2인 02 최윤성(박스에 버려진 나)과 04 양경민(이글스 방출투수)은 미션을 이어갔다.

사진= EN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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