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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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출신' 강세정, 故 오성훈 애도 "4일 전 통화했는데"

기사입력 2025.02.05 13:53 / 기사수정 2025.02.05 13:5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작곡가 故 오성훈을 추모했다.

강세정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불과 4일 전 전화와서 재밌는 일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라며 고인을 향한 추모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고인의 영정 사진이 담겨있다. 강세정은 "너무 착한 우리 오땡 이제 편희 쉬어"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오성훈은 지난 3일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사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오성훈은 1988년 피플크루로 데뷔했으며, 이후 작곡가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축가' '살기 위해서' '렛 미 아웃'(LET MT OUT) '러브 119'(Feat. MC몽) '너를 보는게 지친 하루에' '별이될께'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강세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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