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장덕철이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 신곡을 선보인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오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별 헤는 밤’을 발매한다.
신곡 ‘별 헤는 밤’은 장덕철이 지난해 4월 발매한 ‘사계절’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멤버 덕인이 유려하게 흘러가는 별들의 춤사위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지난 3일 장덕철과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 헤는 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이 그려져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장덕철은 몽환적이면서 찬란한 감성의 사운드를 따라 “떠나간 나의 사랑아. 그대 행복하길 바라요. 별 헤는 밤에”라는 아련한 노랫말을 전했다. 늦겨울과 어울리는 담백하면서 감미로운 음원 일부가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덕철은 ‘그날처럼’을 비롯해 다양한 웰메이드 발라드 곡으로 실력과 음원 파워를 입증한 보컬 그룹이다. 지난해에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처음’, ‘불쑥’, ‘사계절’ 등 곡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장덕철의 신곡 ‘별 헤는 밤’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레이백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