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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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5월 결혼식, 다둥이 낳고 싶다"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2.03 22:23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보라는 "(결혼식은) 5월 중순에 한다. 결혼식장만 정했다"라며 전했다. 황보라는 '인간극장'을 언급했고, "가족들이 엄청 많지 않냐. 거기서 개혼이지 않냐. 가족들 반응이 어떠냐. 부조 많이 한다고 하냐"라며 궁금해했다.

남보라는 "제가 빨리 나가 줘야 저희 오빠도 나가고 제 여동생도 나가고 빨리 나가니까 '내가 빨리 스타트 끊어야겠다' 했다"라며 털어놨다.



최성국은 "보라 씨 궁금한 게 형제 많은 집안에서 자라왔지 않냐. 보라 씨도 그렇게 형제를 많이 낳고 싶냐"라며 질문했고, 남보라는 "자랄 때는 힘들었다. 사람도 너무 많고. 크고 나니까 너무 좋은 거다"라며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최성국은 "남편 될 분이랑 계획은 해봤냐"라며 물었고, 남보라는 "안 그래도 어제 이야기했다. 나는 너무 좋은 거 같다. 나도 다둥이었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예비 신랑이) '보라야. 사람이 집안에 많은 건 복이다. 이렇게 사람이 많기도 어렵고 많을 수도 없다. 생기는 대로 열심히 해보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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