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이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배우 정수빈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와 정수빈은 볼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혜리는 짙은 주근깨 분장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선의의 경쟁'만을 기다려요". "언니들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와 정수빈은 오는 2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