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 비하인드샷을 공개했다.
탑은 3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속 타노스로 분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보라색으로 물들인 머리와 더불어 매니큐어로 포인트를 준 손가락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오징어 게임2' 속 타노스의 모습을 댓글로 남기는 등의 모습으로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탑은 2006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에서 타노스 역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최승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