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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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최초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한 눈에…'역대급 뷰' 숙소 가격 '관심 집중' (톡파원25시)

기사입력 2025.02.03 10:14 / 기사수정 2025.02.03 10: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톡파원 25시'가 미국과 스페인의 환상적인 명소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유타주 대자연 투어와 바르셀로나 한 달 살기 정보를 알아본다.

이날 미국 톡파원은 200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던 유타 올림픽 공원을 찾는가 하면 유타주 최초 국립공원인 자이언 국립공원도 둘러본다.

특히 유타 올림픽 공원에서는 평균 시속 약 100km에 달하는 봅슬레이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이어 톡파원은 보네빌 소금 평원으로 향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소금층을 소개한다.

온도가 높은 봄과 여름에는 수분 증발 속도가 빨라 소금층을 자세히 볼 수 있고, 겨울에는 수분 증발 속도가 느려지면서 지하수가 소금층을 덮어 거울처럼 위아래가 비치는 장관이 연출된다고.



한편 스페인 톡파원은 바르셀로나에서 한 달 살기 정보를 공유한다.

주요 명소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의 중심지인 에이샴플레 지구에 위치한 숙소를 공개, 창문을 열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이 역대급 뷰를 가진 숙소의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톡파원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첫 작품인 카사 비센스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조명해 흥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가우디와 함께 카탈루냐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건축가 루이스 도메니크 이 몬타네르가 설계한 카탈루냐 음악당도 방문한다. 톡파원이 음악당 천장을 가득 채운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 출연진 모두가 연신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톡파원 25시'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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