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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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아내 파파야 은채가 매니저"…유재석→하하 '유부남 기겁' (런닝맨)

기사입력 2025.02.02 18:40 / 기사수정 2025.02.02 18:4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은태가 자신의 매니저 역할은 아내 파파야 은채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은태, 규현, 이석훈이 등장했다. 이들은 '웃는 남자'의 '그 눈을 떠'를 부르며 등장해 시청자들에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날 이석훈은 자신이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다면서 "이런 대형 예능 오프닝에 안경을 벗고 나온 건 처음"이라며 웃었다.

출연진들은 "(안경을 안 써서) 못 알아 봤다"며 웃었고, 하하는 지석진의 안경을 뺏어 이석훈에게 쓰도록 했다. 이에 이석훈이 안경을 쓰자마자 모두가 "이석훈이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지석진은 이석훈에게 "너 안경 벗으니까 눈웃음 엄청 친다"며 장난을 쳤다. 그러나 이후 규현이 지석진에게 "형 안경 쓰셔야겠는데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태는 자신의 아내가 은채라고 밝히면서 그가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떠세요. 좋은 점도 있지만 장단점이 있다"며 웃었고, 지석진은 "떨어져 있는 시간도 필요한데"라고 말했다. 심지어 하하는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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