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한철이 모친상을 당했다.
1일 조한철의 모친 이혜근 씨가 별세했다. 향년 29세.
조한철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경기도 용인 아너스톤이다.
조한철은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경성크리처',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블랙머니' 등에서 감초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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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