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조명가게' 주지훈이 신년운세를 확인 후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1화를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된 '조명가게' 신년회 콘텐츠는 김희원 감독과 배우들이 전하는 숨겨진 비하인드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 시청자 Q&A, 서로를 응원하는 진솔한 대화까지 담기며 가족 같은 찐 케미를 보여줬다.
마지막 신년회 콘텐츠에서는 주지훈 배우가 조명가게의 주인 원영이 되어 타 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새해를 맞아 준비한 신년운세를 뽑을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부터 어딘가 미심쩍은 운세까지 각양각색 문구가 적힌 신년운세에 충격과 놀라움을 얻은 김희원 감독과 다섯 배우들의 다채로운 반응들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뽑기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신년운세에 불신하는 주지훈 배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도 '조명가게'가 장기 흥행되길 바라는 김희원 감독의 진심 어린 새해 소원도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케미로 특별한 시간을 보낸 신년회를 마무리하며 김희원 감독은 '조명가게'에 대해 "연말과 새해에 어울리는 작품", 주지훈 배우는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어딘가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상상할 수 있어 위안이 된다"라고 전해 작품이 가진 따뜻하고 감동적인 서사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 N차 시청은 물론, 정주행까지 이어지며 2025년에도 꾸준히 사랑받을 전망이다.
'조명가게' 신년회 콘텐츠는 31일 오후 6시 디즈니+ 유튜브 채널에서 마지막화가 공개되어 3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조명가게'는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