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7 17:53 / 기사수정 2025.01.07 17:5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이담이 신선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X TVING 새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이이담은 원경왕후(차주영 분)의 나인 채령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먼저 채령은 원경이 벗어 놓은 가체를 챙기다 홀린 듯 자신의 눈높이 위로 들어 올렸다. 뒤이어 원경이 한 번 써보겠느냐고 권하자 채령은 얼른 내려놓으며 감히 만질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라 답했다.
그런가 하면 채령은 아수라장이 된 서고에 겁 없이 불길을 헤치고 들어와 원경을 부축해 나갔다. 또한 원경의 목욕을 돕던 채령은 따뜻한 손길로 그녀를 다독였다. 채령의 이러한 행동은 원경에 대한 애심을 느끼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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