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7 16:02 / 기사수정 2025.01.07 16:0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연이 새해부터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주연과 함께한 1월 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색감으로 표현해 주연의 각기 다른 매력을 무드별로 담아낸 것.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컷에서는 시크하고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블루 컬러를 활용한 컷에서는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해 화보의 깊이를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0대 주연의 다양한 고민과 생각이 드러났다. 인생을 후회 속에서 보내지 않기 위한 방법에 대해 "현재에 집중하면 된다. 결국 후회를 통해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배우는 거 아닌가. 배울 점은 배우고, 현재에 집중해서 잘하면 된다"고 올곧은 심지를 엿볼 수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떠오른다며 하나의 감정 캐릭터가 될 수 있다면 어떤 걸 택하겠냐는 질문에는 "낭만이? 낭만이라는 단어가 좋다. 바쁘니까 조금 놓치고 살았던 것 같은데, 낭만적인 걸 인생에서 많이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20대 청년다운 풋풋하고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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