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31 13:42 / 기사수정 2024.12.31 13:4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배우 홍민기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들의 연기와 달콤 쌉쌀한 로맨스로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중 석지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홍민기가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홍민기는 “그동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시청해 주시고 어린 투지원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원이의 순수하고 청량한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좋은 기회를 주신 박준화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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