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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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이트90' 신동, 1세대 댄스가수 현진영 연기

기사입력 2011.10.11 16:27 / 기사수정 2011.10.11 16: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핸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멋진 연기를 펼친다.
 
엠넷 '문나이트90' 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몰고 온 90년대 댄스 가수 1세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드라마로 총 8회에 걸쳐 당시 실제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당시 댄스 가수 1세대들의 모습으로 분한다.
 
그리고 오는 13일 1회 방송에서는 힙합의 시초라고 불리는 가수 현진영을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기한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46kg을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현진영은 가수 데뷔 당시 비화를 밝혀 또 한 번 이슈의 대상이 됐는데, 과연 그는 어떻게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을지 '문나이트90'에서 밝혀진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현진영과 신동이 함께 춤을 추는 댄스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둘 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렵해진 몸을 자랑이라도 하듯 화려하고 절도 있는 댄스가 인상적이다.
 
더욱이 활동하던 시기가 다른 선후배 가수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듯 현진영과 신동의 댄스 영상 화제로 '문나이트90'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높다. 엠넷 '문나이트90' 은 13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 ⓒ 엠넷]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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