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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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장희진·김소은·솔비 중 스킨십 하고 싶은 사람? "있다"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4.12.10 21:15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여성 출연자에 호감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꾸며져 장희진, 김소은, 솔비 그리고 '메기남' 성훈이 출연한 가운데 소개팅 최종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 후 한자리에 오면 남녀 7인은 동전으로 진실게임을 했다. '예스'면 그림, '노'면 숫자를 내는 것이었고, 익명은 보장됐다. 

첫 번째 질문은 "여기에 호감이 가는 이성이 있다?"였고, 예스가 5명이었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서도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질문에 예스가 6명이었다. 

이에 솔비는 "여기에 스킨십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는 과감한 질문을 던졌고, 예스가 무려 3명이 나왔다. 미리 동전을 봤던 김준호는 "재훈이 형은 학(예스)을 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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