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플루언서 겸 CEO 오또맘(오태화)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8일 오또맘은 "오또의 인생 T팬티. 몸 컨디션이 다 안 돌아와서 조금 힘드네요. 이 와중에 라인 자국 없이 깔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에 밀착된 레깅스 차림을 한 오또맘이 T팬티를 착용한 뒤태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58kg에서 54kg까지, 총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오또맘은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오또맘은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또맘은 최근 SNS로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며 "예쁘다"는 칭찬에 "이렇게 예쁘게 봐주시니 더 노력을 안할 수가 없다. 이 칭찬 메시지에 엄청 무겁고 귀찮았던 제 몸을 어떻게든 끌고 운동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화답하며 건강한 보디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오또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