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7 10: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성규는 27일 오전 "꿈을 이뤘다. MC들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근데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지.. 살짝 걱정되지만.. 기우에 불과하겠지"라고 덧붙이며 '#이기우'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안경을 벗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있다.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듯한 그의 비주얼에 모델 정혁은 "누구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수민 아나운서는"누구시죠 선배님??? 차 은 우 인줄 알았..."이라며 남다른 사회생활을 자랑했다.
리쌍 출신 길도 "굿"이라는 짤막한 평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특채로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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