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15 10:03 / 기사수정 2024.11.15 10: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재재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만났다.
14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위키드 팀 앞에서 1인 뮤지컬을 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재재는 영화 '위키드'의 주연 배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과의 인터뷰를 위해 호주로 떠났다.

호주에 도착한 재재는 '위키드' 마녀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뮤지컬 넘버를 부르며 길거리를 활보했다. 인터뷰장으로 들어선 재재는 "저희 촬영팀도 못 들어가는 굉장히 대외비적인 스케줄이라 (카메라) 구도를 잡을 수 없다"고 알렸다.
이 가운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터뷰 중간중간 재재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박수 치며 호응했다.
인터뷰 말미 아리아나 그란데는 "너무 재밌었다. 재재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위키드' 파트2 때 만나자"고 다음 약속을 기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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