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06: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록의 전설 3대 기타리스트 스페셜'에서는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이 출연했다.
이날 예능에 첫 출연한 신대철은 "예능프로그램 있는지도 잘 몰랐다. TV도 잘 모른다"며 낯설어했다.
하지만 신대철은 사전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김태원, 김도균 기타는 나에게 안될 것이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실이다"고 거침없이 인정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신대철의 첫인상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균-김태원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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