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7 07:55 / 기사수정 2024.09.27 07: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과 이은형이 돌잔치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현조~온하는 가장 귀여운 아기♥ 강현조 귀여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은형과 강재준은 아들 현조를 데리고 첫 수영에 나섰다.
이은형은 "수영을 조리원에서 한 번 연습해보긴 했는데 오늘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고 알렸고, 강재준은 "오늘은 발장구도 치고 내가 같이 들어가서 안전하게 잡아주면서 수영하겠다"고 했다.
이은형이 "밥 먹고 30~50분 후에 수영하자. 기분이 좀 좋으실 때"라고 하자, 강재준은 "지금은 식사하기 전이라서 기분이 언짢을 수 있다. 근데 웃기지 않냐. 조그만 아기 때문에 우리가 벌벌 떨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 부부는 쪽쪽이는 물고 곤히 잠에 든 현조를 보며 "아유 우리 애기", "현존하는 가장 귀여운 애"라는 등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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