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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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열기 스타2로 잇는다

기사입력 2011.09.23 10:50 / 기사수정 2011.09.23 10:50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치러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이 E스포츠 역사에 있어 명승부로 치러진 가운데, 온게임넷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 ®, 이하 스타2)를 통해 그 열기를 잇는다고 전했다. 

▶ 최고의 E스포츠 전문가가 말하는 스타2

먼저 '특집 뒷담화 스타2를 말하다'가 온게임넷 스타2 중계에 대한 이모저모를 소개하며 포문을 연다. 전용준, 엄재경, 김정민에 스타2 현역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인 이윤열이 특급 게스트로 등장하며 이달 21일 저녁 6시에 방송한다고 전했다.

'특집 뒷담화 스타2를 말하다'는 과거 온게임넷 대표 프로그램으로 많은 애청자를 확보했던 '스타 뒷담화'와 E스포츠계 뜨거운 감자 스타2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스타2 중계에 처음 도전하는 온게임넷 중계진의 각오와 함께 스타2 현역 프로게이머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특히 이윤열이 밝히는 ‘김정민이 임요환 보다 나은 이유’, ‘스타2 최고의 종족’, ‘골든 마우스 출신 선수가 부진한 이유’ 등의 이야기 전말이 공개된다.

▶ 황제 임요환, 스타2 온게임넷 중계진 전격 투입
이달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한국대표선발전이 방송된다. 온게임넷이 중계하는 스타2 중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 특히 ‘전용준, 엄재경, 김정민’ 조합에 이어 ‘전용준, 김정민, 임요환’ 조합의 중계진도 예고되어 있어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것 이라고 말했다.  

▶ WCG 2011 스타2 한국대표 선발전 본선 일정

A조(9/24) 이정훈(테) vs 정혜준(테), 김효종(저) vs 송현덕(프)

B조(9/25) 임재덕(저) vs 고병재(테), 권태훈(저) vs 윤영서(테)

C조(10/1) 이윤열(테) vs 김찬민(테), 김학수(프) vs 박용환(테)

D조(10/2) 최성훈(테) vs 서기수(프), 문학선(저) vs 김동욱(테)

E조(10/8) 박성준(저) vs 김민혁(테), 김영진(테) vs 김정훈(테)

F조(10/9) 강초원(프) vs 김동원(테), 김상준(프) vs 김수호(저)

G조(10/15) 장민철(프) vs 신정민(저), 김정훈(프) vs 김승철(테)

H조(10/16) 정종현(테) vs 김동주(테), 안호진(테) vs 최연식(테)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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