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05 05: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3분에 한 번씩 해명하는 찐친들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효연은 "우리 멤버 수영이가 온다. 너무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살짝 설레는 것 같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요리해주고 싶지만 그건 실례다.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 맛있게 대접하고 싶어서 12첩 (도시락)을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하겠다"고 밝혔다.

한식으로 가득한 도시락에는 보쌈, 장어, 전복 등 보양식이 가득 담겼다. 이후 등장한 수영은 "우리 효연이가 열심히 덜었네. 열심히 던 밥을 먹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가운데 효연은 연근 반찬부터 집는 수영의 모습을 포착, "고기부터 먹을 줄 알았다"면서 놀랐다.
수영은 "요즘 밥을 먹을 때 되도록 야채부터 먹으려고 한다"고 했고, 효연은 "식단 조절하는 지효(트와이스)도 채소부터 먹는다고 했다"라면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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