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38
게임

테일즈런너, '영어왕'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라

기사입력 2007.04.28 17:35 / 기사수정 2007.04.28 17:35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오는 5월 3일 신규 맵 '달려라 영어왕'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해 12월 '달려라 암산왕'을 업데이트 한 후 두뇌 개발 게임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동시접속자 6만, 회원 수 300만 돌파를 기록했다. 또한 다양한 장애물과 독특한 게임 시스템이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내면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홍콩 최고 인기게임으로 올라서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달려라 영어왕은 달려라 암산왕의 후속 시리즈로 유저들은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반복해서 숙지 할 수 있도록 제작 됐다.

특히 간단한 계산이나 추리문제 등을 직접 해결 하는 형태인 일반 두뇌 개발 게임들과 달리 달려라 영어왕은 테일즈런너만의 검증된 재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유저들은 달려라 영어왕에 등장하는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동시에 플레이도중 등장하는 영어단어를 반드시 암기해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한편 오는 30일 공개될 달려라 영어왕 티져페이지에서는 친구추천, 출석체크, 경험치 2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달려라 영어왕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테일즈런너는 이미 신개념 액션 달리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독보적인 재미를 인정 받은 만큼 달려라 암산왕, 영어왕의 교육적인 효과가 기존의 두뇌 개발 게임과는 차별화 된 부분이 있다"며 "달려라 암산왕이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달려라 영어왕도 특별한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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