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00: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서울대에서 쫓겨났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조수미는 서울대에 수석 입학 후 낙제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가 "서울대에서 낙제한 후 쫓겨난 것이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정확하게 말하면 맞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또한, 조수미는 "첫 사랑 이후 많은 남자들을 봤지만 그 때만큼의 떨림은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미쓰에이 수지가 이기광 대신 일일 MC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수미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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