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5 07:10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22기 영자가 이혼 후 죽음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솔로 나라 22번지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22기 영자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외국에서 공부하실 때 제가 태어났다"라며 이중 국적 보유자임을 밝혔다.
그는 "저는 12년 동안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현재는 또 다른 꿈을 향해 도전 중이라고 전했다.
전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그는 "제가 뮤지컬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뮤지컬 동호회에 들어갔다. 거기서 전남편을 만나서 연애를 쭉 하고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7년 하고 7개월 결혼 생활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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