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1: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더 스튜디오' 프로그램의 한국 뮤지션 대표로 발탁되며 '월드와이드 힙합 커플'의 존재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인텔과 바이스의 글로벌 문화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한국 뮤지션 대표로 발탁되었음을 밝혔다.
'크레이에터 프로젝트'는 인텔과 바이스가 기술을 이용해 창의적인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혁신적인 글로벌 예술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더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스튜디오'는 아티스트들의 작업 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창의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아티스트의 새로운 작품의 제작과 전파, 아티스트간의 공동 작업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획기적인 공연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식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선보인 30초 티져 영상만으로 박수갈채를 받아 타이거JK와 윤미래의 활동에 뜨거운 호응과 함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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