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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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 14세 CEO 등장 "월매출 3천만원"

기사입력 2011.09.06 15:48 / 기사수정 2011.09.06 15:4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14세 청소년이 월수입 3000만 원의 CEO로 활약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화성인 김주한 군은 중학생 나이에 유기농 음료 회사의 CEO 겸 화장품 회사의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어릴 때부터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며 10세 때 이미 모 화장품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김주한 군은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지만 자신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살려 사업과 미술 두 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인 김주한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트 차림에 서류가방까지 들고 등장하는 비범한 모습으로 MC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다.

회사경영 때문에 힘든 일상 등 14세라고는 믿기 힘든 고민을 토로했는데, "요즘 원재료값 상승이 가장 걱정"이라는 독특한 고민과 회식자리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MC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화성인의 뛰어난 경영능력과 재능을 확인한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회사 CF모델 자리를 차지하겠다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월수입 3000만 원의 '14세 CEO' 김주한 군의 이야기는 6일 밤 12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 = 김주한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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