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22: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효민(티아라)이 전노민에 칼을 겨눴다.
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계백> 13회분에서는 초영(효민 분)이 생구들의 폭동 현장에서 성충(전노민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영은 사택비(오연수 분)의 명을 받은 은고(송지효 분)와 함께 의자(조재현 분)가 인질로 잡혀 있는 폭동 현장으로 향했다. 사택비가 협상을 위한 사신으로 은고를 보낸 것.
폭동의 주동자인 성충은 다른 생구를 살리기 위해 계백(이서진 분)과 희생하겠다면서 같이 주동자로 남으려는 의자에게 "참 답답하다"며 언성을 높였고 초영은 그런 성충에 칼을 들이댔다.
초영은 "목소리 깔아라.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라며 매서운 눈빛으로 성충을 쳐다보는 섬뜩함을 보여 성충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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