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22:59

[엑스포츠뉴스=대구, 조영준 기자]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슈는 단연 '데일리 프로그램의 저주'이다.
매일, 그날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를 지명해 데일리 프로그램(매일 남내 책자)의 표지 모델로 삼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지금까지 데일리 프로그램 표지에 올라간 선수는 부진한 성적을 올렸다.
대회 첫 날, 장대높이뛰기의 스티븐 후커(호주)를 시작으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그리고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등이 줄줄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달 31일자 모델인 여자 경보 20㎞의 올가 카니스키나(러시아)는 우승을 차지해 저주가 풀리는 듯 보였다. 하지만, 1일 표지를 장식한 여자 세단뛰기의 야르헬리스 사빈(쿠바)이 부상으로 경기를 아예 포기하면서 징크스가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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