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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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슈퍼스타" 이효리에 아이유…관객들 계탄 악뮤 콘서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17 09: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콘서트 게스트가 무려 이효리와 아이유다.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악뮤(AKMU) 10주년 콘서트 '10VE'가 진행됐다. 양일간 2만1천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번 콘서트는 게스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15일 공연에는 이효리, 16일 공연에는 아이유가 함께했기 때문. 실제로 이들의 등장에 콘서트 현장 관객들의 환호성은 물론, 행복한 비명까지 들려왔다. 



특히 이효리는 '텐미닛(10 Minutes)'과 '유고걸(U go girl)' 무대를 소화, 20년 전과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텐미닛'은 2003년 이효리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으로, 무려 21년전 노래다. 

이효리가 콘서트 게스트로 나섰는데, '텐미닛', '유고걸'을 선보였으니 화제가 될수밖에.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찍은 사진, 영상 등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 둘째날 게스트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너의 의미'와 '블루밍(Blueming)'으로 관객들에게 눈호강, 귀호강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아이유는 악뮤의 첫 콘서트 당시에도 게스트로 출격했던 바. 10주년 콘서트에도 함께하면서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이날 "저는 친구들을 16살, 19살 이럴 때 봤다. 이렇게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 돼서 체조를 이렇게 꽉 채운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낙하'를 부르는데 저를 안 끼워준 게 좀 아쉽긴 하다"면서 악뮤 '낙하' 중 자신의 피처링 부분을 무반주로 열창,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이효리와 아이유의 등장에 악뮤 콘서트에 가지 못한 팬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10주년 공연인 만큼 게스트에도 힘을 주면서 관객들의 재미를 몇 배로 높였다. 

한편 이날 공연 말미 이수현은 "어릴 때 TV에서 (이효리, 아이유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저 언니들처럼 무대에서 노래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다"며 "나의 슈퍼스타들이 와서 축하해주고 무대도 해줘서 '꿈인가'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효리, 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YG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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