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3:19 / 기사수정 2011.08.24 23:19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24일 가진 인터뷰에서 박종훈 감독은 6타수 무안타 5삼진을 기록한 조인성 선수를 언급하면서 "프로 (선수)라면 결과를 보여야 한다."라 하면서 조인성 선수를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라 휴식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어진 넥센과의 경기에 열흘 휴식 후 바로 박현준 선수를 선발로 올리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렵사리 만든 동점을 다시 한 번 투수교체 타이밍을 놓치면서 이숭용 선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9회 말에는 서동욱, 김태군, 김태완 선수 대신 이택근, 박경수, 김남석 선수를 차례로 대타로 기용을 하시더군요.
[사진 = 박종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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