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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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폭발'…메이킹까지 달달 (선업튀)[종합]

기사입력 2024.05.23 07: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변우석과 김혜윤이 과몰입을 돕는 '선업튀' 메이킹 영상으로도 화제다.

22일 tvN 측은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3~14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류선재 역의 변우석, 임솔 역의 김혜윤 등 다양한 신을 연기한 배우들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달달하다가도 계속되는 운명의 엇갈림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한 '선업튀' 현장은 인기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스신 촬영과 달달한 비하인드 모습은 팬들의 과몰입을 돕는다.

김혜윤은 관람차 속 뽀뽀신을 촬영 중 맞지 않은 입술 위치를 조절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웃음 없이 오케이 사인을 받은 변우석은 "입술 옮기기 있어?"라며 친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지를 시작으로 화제가 된 '앞니 플러팅' 밈을 촬영 대기 중 따라하는 변우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도 따라해 더욱 화제가 된 플러팅 방법을 변우석 또한 완벽 소화해 팬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시청자와 팬들은 두 사람의 설레는 스킨십과 자연스러운 변우석의 매너손에 환호했다. 



계단에서 부딪히는 류선재와 임솔을 연기한 두 사람. 계속 떨어지는 물건에 웃음이 터진 변우석은 몸을 뒤로 젖힌 김혜윤의 등을 앉고 지탱했다.

이 장면을 본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메이킹으로도 과몰입 돕는 두 명배우", "설렘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넘어지면 위험한 부분이기에 웃기에 앞서 김혜윤을 챙기며 중심을 잡은 변우석의 배려심에 많은 이들이 "보는 나만 설레는 건가", "저런 매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는 두 사람이 너무 대단해", "사소한 배려가 과몰입을 낳아요" 등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로 매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중이다.

한편, 신드롬급 화제성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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