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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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에 그라데이션 분노…"뭐 저런 XX가 다 있지?" (김숙티비)

기사입력 2024.05.21 17:46 / 기사수정 2024.05.21 17:46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송은이가 그라데이션 분노를 표출해 관심을 모은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송은이 그라데이션 분노. 집들이랑 숙이는 공사 중 2탄은 다르지 인마!!! (feat. 가평 숙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김숙 가평 하우스의 첫 손님으로 초대받았다.  

김숙의 가평 하우스에 도착한 송은이는 "야 좋다. 너무 예쁘다. 메타세콰이아 숲에서 피칭하고 하룻밤 자면 너무 좋겠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숙은 송은이 전용 골프 연습장, 단체 캠핑장, 연못을 공개하며 송은이의 끊임없는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김숙은 송은이에게 든든한 만찬을 대접한 후, 돌변한 모습을 보이며 "언니 장갑 좀 껴봐"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 저 밭 갈 줄 알지?"라고 물어 송은이를 분노케 했다.  



화가 난 송은이는 김숙을 때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숙은 "숙이는 공사 중2! 마당 꾸미기 편!"이라며 집들이 자리가 아닌 공사 진행 중임을 밝혔다. 

마지못해 밭을 갈던 송은이는 김숙에게 "이거 어디까지 갈아야 하지?"라고 물었다. 

김숙은 "언니 묫자리 남겨 놓고. 그 돌은 줘. 비석으로 쓰게"라고 말해 송은이의 그라데이션 분노를 이끌어 냈다. 

이어 김숙과 함께 텃밭을 가꾸던 송은이는 갑작스레 김숙이 사라지자 김숙을 찾아 나서는데. 

한가롭게 잠이 든 김숙을 발견하고 송은이는 실소를 터뜨렸다. 

송은이는 "너무 기가 차면 진짜 웃음 나오는 거 아냐. 뭐 저런 XX가 다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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