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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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이러니 '자기관리 끝판왕'…"모닝 루틴? 명상+음양탕+마사지팩"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4.05.03 22:36 / 기사수정 2024.05.03 22:36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진서연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9개월차 제주댁 진서연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서연은 새벽 5시 30분 해도 뜨지 않은 아침, 한 다락방으로 향했다. 이어 무언가에 불을 붙이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의식을 하기 전 공간을 정화시키는 풀"이라고 소개했다. 예전에도 지금에도 명상으로 아침을 여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  

명상을 시작한 진서연은 "명상에 단계가 있는데 최상의 단계는 다 내려놓고, 비우고 반수면 상태에 다다르는 것"이라며 "으뜸의 경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생각을 비운다"고 전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CEO들은 명상을 꼭 한다"며 명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시간 정도의 명상이 끝난 후 음양탕을 마시며 마사지 팩을 붙였다.  

진서연은 "이건 다려 만든 마사지 팩으로 사우나 이모 중에 한 분이 생일 선물로 만들어 주셨다"고 전했다. 

진서연의 2024 모닝 루틴은  명상, 음양탕, 마사지 팩이었다.  

이어 진서연의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 집은 1층, 2층, 3층, 마당 전부 산방산이 보이는 산방산 뷰의 타운하우스였다. 

진서연은 "이 집에서 제주도에 간지 9개월만에 총 21명이 모여 생일파티를 진행했다"며 "거의 동네잔치 스케일"이라고 전했다.  

이에 "보답으로 닭개장을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요리에 나선 진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서연은 닭개장을 만들며 버섯을 찢어 닭 식감을 내는 고명을 만들고 진서연만의 레시피로 양송이 치즈칩을 만드는 등 진서연만의 비법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진서연을 잘 챙겨주는 고마운 이모 분께 선물드리러 나섰고 이모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진서연에게 되려 여러 음식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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