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28 18:4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주종혁이 '양세찬 닮을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와 주종혁이 출연한 가운데 '일일 작가' 강한나가 적은 노트의 내용에 따라 하루가 진행되는 '한나절의 미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의 막냇동생' 강한나의 등장에 '런닝맨' 언니, 오빠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한나는 2017년 첫 출연을 시작으로 이번 회차까지 무려 22번을 출연한 '런닝맨' 최다 출연자.
"이게 얼마만이냐"는 유재석의 말에 강한나는 "4년만"이라면서 오랜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앞머리가 생긴 강한나의 변신에 '런닝맨' 멤버들은 "왜 이렇게 어려졌냐. 아이돌이 나온 줄 알았다. 못 알아봤다"면서 귀여워했다.
언니, 오빠들의 비주얼 칭찬에 강한나는 "컷트 좀 쳤다. 어려보이려고 이발을 했다"면서 동생 같은 귀여운 애교로 미소를 유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