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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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인간"…보아 이어 려욱까지, 악플 더이상 못 참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9 07: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기자) 적지 않은 연차를 자랑하는 가수들에게도 악플은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 보아에 이어 슈퍼주니어 려욱까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려욱은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에 대한 악플을 박제하며, 이로인한 심적 고통을 고백했다.

려욱은 "욕하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팬인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고 악플 달고 상처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질 아닌가요? 저는 왜 상처받으면 돌려주면 안되나요? 연예인은 인간도 아닌가요? 상처받아도 다 참고 넘겨야하나요? 그러다 나중엔 AI 연예인만 남겠네요"라며 팬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에게 악플을 남기는 이들에게 분노했다. 

그는 "내가 돈 썼으니 내 마음대로 까고 상처 주고 악플 다는 안티들을 저는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며 "너 때문에 번 돈 아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욕하는 나쁜 사람들 같이 화내주고 제 편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진짜 저의 팬들이 있어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악플을 박제한 뒤 "누구세요? 당신이 왜 급 타령을 하시나요. 전 정신 안 차린 적 없어요. 제발 악플 좀 그만 쓰세요. 다 보여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앞서 보아 또한 자신의 계정에  "관리 안하면 안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라며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며 악플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돌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는 듯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행위가 한 사람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적극적으로 나서 악의적 인신공격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2000년 만 13살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부터 2005년 데뷔해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역시도 악의적인 비방과 공격에 고통을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려욱 다 고소했으면", "저런 사람은 누가 팬이라고 하냐", "안티팬은 팬도 아니다", "할일없이 연예인한테 악플다는 사람들 너무 많네", "려욱 힘내요" 등의 응원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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