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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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규나, 알고 보니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6 13:53 / 기사수정 2024.04.16 13: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 다니엘(한국명 모지혜)의 친언니가 가수로 데뷔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첫 번째 OST 'LAVA'가 발매됐다.

노래를 부른 가수는 GYUNA(규나)로 그런데 최근 'LAVA'의 유튜브 영상에 한 외국인의 댓글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댓글에는 "규나 데뷔 축하해. 이걸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여동생처럼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규나의 정체를 다니엘의 친언니인 모규나(영문명 올리비아 마쉬)로 추정했다. 과거 키즈모델로 활동했던 모규나는 '내 마음의 크레파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동생 다니엘과 함께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이 때문에 자매가 함께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친자매 가수 계보를 잇게 될 것인지도 관심이 모인다.

현재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자매로는 이채연과 있지(ITZY) 채령,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f(x) 출신 크리스탈, 워너비 출신 린아(본명 방현아)와 걸스데이 출신 민아 등이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리웨이뮤직앤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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