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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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전설들, 김민재 감싸기 나섰다…"KIM, 실패한 영입 아니야" 이구동성

기사입력 2024.04.14 08:46 / 기사수정 2024.04.14 08:46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들이 김민재 영입은 실패가 아니라며 어려움에 처한 후배를 감쌌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전 바이에른 뮌헨 선수인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 영입이 잘못됐다고 믿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여름 이탈리아 명문 SSC나폴리로 이적해 빅리그에 입성한 김민재는 놀라온 활약을 펼치며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하면서 리그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나폴리에서 보여준 활약상으로 2023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등극한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24억원)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도 전반기 때 매 경기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센터백임을 증명했지만, 후반기 들어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최근 김민재는 뮌헨에서 7경기 중 6경기르 벤치에서 출발했다. 유일한 선발 출전 경기는 지난 7일 FC하이덴하임과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이지만, 이날 김민재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당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며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민재는 전반 38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뮌헨은 케인의 선제골이 터진 후 전반 45분 세르쥬 그나브리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이 시작된 후 뮌헨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이덴하임은 후반전에만 3골을 터트리며 대역전승을 거뒀고, 반대로 뮌헨은 승격팀 상대로 후반전에만 3돌을 내주며 2-3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경기가 끝난 후 많은 독일 현지 매체들이 김민재를 역전패의 원흉으로 지목했다. 김민재는 후반 5분 상대 골키퍼 롱킥 때 수비진영에서 홈팀 공격수 팀 클라인딘스트와 공중볼 경합을 했으나 제대로 떨궈내지 못했고 볼이 오히려 뮌헨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 떨어졌다. 이를 마빈 피에링거가 잡아 킬러 패스를 했고, 케빈 세사가 골망을 흔들었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이어 1분 뒤엔 왼쪽 측면에서 홈팀의 얀-니클라스 베스테가 크로스를 올려 클라인딘스트가 오른발 발리슛 동점포로 완성했다. 이 때 김민재가 자신의 뒤에서 파고 드는 클라인딘스트를 완전히 놓쳤다.

후반 36분 역전 결승포 때도 김민재의 포지셔닝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피어링거의 돌파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서 하이덴하임의 결승골에서 관여한 셈이 되면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나고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6을 줬다. 빌트는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에게 1~5점까지 평점을 부여한다. 일부 독일 매체들은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 1점을 주기에, 평점이 낮을수록 좋은 경기를 했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5점에 가까울수록 이날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다는 뜻이다.

3골이나 내줬기에 하이덴하임전 때 수비진을 형성한 3명 모두 최하 평점인 5점을 받았는데, 김민재 홀로 6점을 받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빌트에서 최하 평점은 5점이지만, 간혹 눈에 띌 정도로 부진한 경기를 펼쳤으면 6점을 주곤 하는데 이날 최악의 선수로 김민재가 뽑힌 것이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하이덴하임전 부진으로 인해 김민재는 결국 다시 벤치 멤버로 돌아가 지난 10일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아스널 원정에서 벤치를 지킨 후 독일로 돌아온 김민재는 다시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뮌헨은 13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FC쾰른과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그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센터백 조합으로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내세웠다.

김민재를 밀어내고 최근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활약 중인 다이어와 더리히트는 이날 탄탄한 수비를 펼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2-0 승리에 일조했다.

김민재가 빠졌음에도 뮌헨의 수비가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김민재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뮌헨에서 활약한 토마스 헬머가 위기에 처한 후배를 감쌌다. 독일 출신 수비수 헬머는 1992년부터 7년 동안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독일 축구대표팀에서도 A매치 68경기에 나오면서 1996 UEFA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때 우승을 차지했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FCB인사이드'는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5.1%, 태클 성공률 63.25%를 기록하며 통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스탯이 항상 설득려 있는 기량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라면서 "전 뮌헨 선수 토마스 헬머는 친정팀이 잘못된 영입을 했다고 믿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의 최근 경기력에 대해 헬머는 "김민재는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거나, 너무 많은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민재는 전반기 동안 매 경기 선발 풀타임을 소화해 과부하가 우려됐고, 지난 1월엔 2023 아시안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이어 "여기서 몇 가지 작은 변명을 찾을 수 있는데, 김민재는 이미 자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여줬다"라며 김민재를 치켜세웠다.

헬머는 지난해 12월 뮌헨이 리그 1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5로 대패하자 "김민재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몇 차례 몸싸움에서 이겼지만 실수를 많이 한다"라며 "그는 노련한 선수이지만 겁을 먹었다. 프랑크푸르트가 김민재한테 몇 번 견제를 했는데, 이후 김민재는 공을 잃어버렸다"라고 혹평한 바 있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김민재를 지적한 적이 있는 헬머는 김민재가 갖고 있는 기량과 그가 지금까지 많은 경기를 뛰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뮌헨의 김민재 영입은 결코 실패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다른 뮌헨 레전드 클라우스 아우겐탈러도 김민재를 감쌌다. 독일 수비수 아우겐탈러는 뮌헨에서 15년(1976~1991)간 뛰면서 551경기를 뛴 원클럽맨이다.

아우겐탈러는 과거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중앙 수비에서 함께 뛰었을 때 그들의 개인 능력을 볼 수 있었지만 조율이 부족해 좋은 수비를 만들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소통 관점에서 보면 김민재한테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는 한국에서 왔고, 중국에서 튀르키예로, 튀르키예에서 이탈리아로, 그리고 지난 여름 이탈라에서 뮌헨에 왔다. 김민재는 매번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했는데, 이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1992년부터 7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244경기를 뛰었고 1996 유로 대회 우승 멤버인 독일 수비수 토마스 헬머는 김민재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라며 친정팀 후배를 옹호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동안 꾸준히 주전 멤버로 활약해 온 김민재는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뮌헨과 쾰른 간의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도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고 김민재가 빠진 가운데 뮌헨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뮌헨 레전드들이 옹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는 최근 인터밀란과 연결돼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적보다 뮌헨에서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는 걸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지난 11일 "김민재는 최근 출전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를 인용한 매체는 "최근 다요 우파메카노가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고, 자신의 미래를 명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뮌헨 수뇌부와 대화를 원한다고 보도됐다"라며 "김민재의 경우, 그는 자신의 선발 자리를 되찾기 위해 뮌헨에 남아 싸울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뮌헨에서 여전히 편안해 한다"라며 "그는 투헬의 후임이 누가 되든 간에 수비진에서 확고한 선발 멤버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됐으며, 김민재의 여름 이적은 현재 클럽의 논의 주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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