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6:45
연예

유병재 "이젠 황니 NO…최근 라미네이트 했다" 고백 (지켜츄)

기사입력 2024.04.09 10:03 / 기사수정 2024.04.09 10:03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유병재가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 Chuu Can Do It'에는 '성덕 츄꾸미 모셨습니다. 유병재 감성 모르면 나가츄세요 [feat.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유병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츄는 유병재에게 옥수수수염차와 옥수수를 건넸다.  

츄는 "제가 이 짤을 보고 좀 걱정이 됐다. 옥수수에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준비를 했다"라고 말하며 유병재의 황니짤을 들어보였다.

이에 유병재는 "그런데 너무 애석하게도 제가 최근에 라미네이트를 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츄는 "저 한번 봐도 되냐. 우와 어디에서 하셨냐"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유병재의 백니를 보고 충격에 빠진 츄는 "이제 이 황니 짤 필요가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갈등을 한 2-3년 정도 했다. 그런데 이가 노래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은 없는 거 같아가지고 라미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병재는 체중 감량 사실을 고백하기도. 

유병재는 "제가 제일 살이 쪘을 때 비하면 지금 한 10kg정도 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에 츄는 "보니까 엄청 말라지셨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제가 뺄 수 있는 최대한으로 일부러 안 뺐다. 뺄 수 있는 최대한에서 한 2, 3kg 정도 찐 상태로 유지를 한다"라며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말이 있지 않냐. 이거 다 긁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지켜츄 Chuu Can Do It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