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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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약속 못 지켜 죄송"…한국사 1급 따기 실패 [종합]

기사입력 2024.04.07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시험에서 7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5일 조나단 유튜브 채널에는 ''한국사 시험 중독 조나단' 결과 보니 충격적...'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던 조나단은 또다시 시험에 도전했다. 90점을 받아, 1급을 따겠다는 목표. 이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접수를 했으나, 자리가 없어 안동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다. 



조나단은 전날 밤 PD, 매니저 등과 함께 안동으로 가 밤샘 공부를 했다. 다음날, 80분간 시험을 치르고 나온 조나단은 채점에 앞서 긴장한 모습. 채점을 하다가는 "조나단 X친놈. 변경했어"라며 흥분한 모습도 보였다. 

채점 결과, 조나단은 72점을 받았다. 앞서 58점을 받았던 바 있기에 성적이 급상승한 것. 그러나 당초 목표였던 90점을 받는 데엔 실패했다. 조나단과 함께 시험을 치른 팀원들은 18점, 41점, 55점 등을 받았다. 

이날 조나단은 "90점 맞겠다고 했다. 구독자들한테 사과는 해야 한다. 약속 못 지킨 점에 대해서 "라며 "전보다 발전한 것 같아서 그건 너무 감사하다. 2등급을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리곤 다음 시험 역시 치를 것이라 알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조나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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