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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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해리=한남동 큰손, 쇼핑 가면 싹쓸이" (정희)

기사입력 2024.04.01 13:39 / 기사수정 2024.04.01 13:3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재력을 대신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DJ 김신영과 함께 다비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신영은 "어제 강민경 씨가 브이로그를 올렸다. 유튜브 하는 게 힘들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처음에는 힘든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4년이 넘어서 예전처럼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전화번호부에 이해리를 '한남동 큰손'으로 저장했다며 "이해리 언니와 쇼핑을 가면 나는 하나도 안 사는데, 언니는 거의 다 산다. 골든벨을 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리가 어느 매장에 등장하면 긴장하셔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제 브이로그 올라온 막걸리집도 이해리가 통 크게 산 거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강민경은 "그건 형부가 샀다. 최고의 형부다"라고 자랑했다.

강민경은 최근 발매한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대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때가 있지 않냐. 그럴 때 들으면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곽튜브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최근 다비치와 곽튜브가 함께 촬영한 유튜브 여행 영상을 언급했다.

강민경은 "곽튜브의 자유로운 여행 영상을 보고 힐링을 많이 받았다"라며 "힘이 난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같이 여행 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곽튜브가 너무 흔쾌히 갈 수 있다고 해서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FM4U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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