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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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11살 연상 ♥주진모 패션 디스 "왜 저렇게 입냐" (의사 혜연)

기사입력 2024.03.22 19: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1살 연상 연하 부부인 민혜연과 주진모가 서로의 옷 스타일을 디스한다고 밝혔다. 

바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왜 그런 옷만 입으세요?" 퍼스널컬러 논란 종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혜연은 퍼스널컬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평소 톤을 가리지 않고 옷을 입지만, 쿨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는 민혜연. 전문가는 "피부톤으로 봤을 땐 쿨쪽"이라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제로 민혜연은 쿨톤이었고, 쨍한 색감이 잘 어울리는 피부톤의 소유자였다. 민혜연은 빠르게 결과가 나오자 "저는 원래 이런 나누는 태스트 하면 되게 오래 걸리는데 되게 빨리 나온다"며 감탄했다. 

더불어 "이거 하면서 느낀 게 저희 남편은 제 옷 스타일 안 좋아하고, 저는 남편 옷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저희 남편은 완전 웜인 것 같고 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아니 색깔을 왜 저렇게 입냐'고 한다"는 말로 서로의 패션을 디스한다고 밝힌 뒤 "이상한 국방색 이런 거 저희 남편이 제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혜연은 "유튜브 댓글에 저보고 너무 알록달록하게 입는다고 촌스랍다고 했는데 톤에 맞게 입은 거다. 너무 화려하게 입는다고 어둡게 입으면 세련되질 거라는 분이 계셨다"라며 당당히 목소리를 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 = '의사 혜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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