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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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약해질 틈 없다…힘을 주세요"

기사입력 2024.03.06 11:1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이혼을 발표한 벤이 첫 심경 글을 게재했다.

5일 벤은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혼 후 첫 글을 게재한 벤에 그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우린 언제나 당신 편", "이제 뭐든 할 수 있어", "내 힘까지 다 가져가", "응원만 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은 해당 댓글들을 언급하며 "충전 완료. 말이 아프게 할 때도 있지만 덕분에 이렇게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되기도 한다♥ 약해질 틈이 없다 화이팅 이은영아"라며 응원에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연애 끝 2021년 결혼해 2023년 딸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했다.

벤은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을 진행, 최종 이혼 신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남편 이욱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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