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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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열애설' 아나운서, 오늘은 토트넘 여신으로…'대흥민' 열광

기사입력 2024.03.03 14:45 / 기사수정 2024.03.03 14:4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축구 여신 곽민선이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곽민선은 3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EPL 직관 가고시퍼요"라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홈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맞대결서 후반 43분 3-1을 만드는 쐐기골을 넣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시즌 13호골을 작성했다.










아나운서 출신 인플루언서 곽민선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곽민선이 프랑스 파리 여행 당시 찍은 사진과 송민규가 SNS에 올린 사진의 장소가 일치한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부터다.

곽민선이 올린 에펠탑 사진과 송민규가 찍은 에펠탑 사진의 배경, 구도가 똑같았던 데다 그에 앞서 곽민선이 파리 생제르맹을 방문해 이강인과 만났을 때 착용한 신발이 송민규의 신발과 같은 신발이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일각에서는 에펠탑이 유명 관광 명소인 만큼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도 보였다.

이날은 손흥민의 활약에 과거 토트넘 경기를 직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토트넘 여신으로 변신했다.







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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